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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해성디에스㈜, ESG경영 확산 공로로 산자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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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해성디에스㈜, ESG경영 확산 공로로 산자부장관 표창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해성그룹 계열사인 해성디에스㈜(대표이사 조병학)에 연말 경사가 겹쳤다.지속가능경영(ESG) 확산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3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해성디에스는 1일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1 지속가능경영(ESG)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중견기업 종합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해성디에스는 미래세대를 위한 녹색가치 활동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가치 창출에 노력해 온 점과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 확대, 협력업체에 대한 상생협력 지원 노력 등을 인정 받아 영예를 안았다. 해성디에스는 또,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주관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 앞서 지난달 26일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 인정패 수여식’에서 3년 연속으로 인정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매년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심사 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시회공헌 문제인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 사회공헌 영향 성과, 윤리경영 등 7개 분야다.해성디에스는 시행 첫해 인정기업으로 선정됐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회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상생협력관계 유지 및 의견 청취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 홀몸 노인, 고위기 청소년 지원과 장애인 일터 시설개선, 하천 생태계 보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2.05.11

[뉴시스] 해성디에스, ESG 평가 5년 연속 'A'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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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해성디에스, ESG 평가 5년 연속 'A' 등급 달성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해성디에스㈜는 최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 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지난 20일 2021년 ESG 평가 결과를 토대로 대내외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ESG등급위원회'를 열어 등급을 부여했다.올해 ESG 통합 등급에서 A+등급을 받은 기업은 포스코, 풀무원, S-Oil, 기아, NAVER 등이다.해성디에스는 2017년 평가를 개시한 이후 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모든 부문에서 5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아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모든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아 ESG 통합 A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해성디에스 등 171개사로, 전체의 22% 수준에 해당한다.이 중 5년 연속 통합 A등급 이상으로 평가받은 기업은 전체 평가 대상 기업의 2% 이하다.해성디에스의 이번 평가 결과는 지배구조, 환경, 사회모범 기준이 제시한 지속가능경영체계를 적절히 갖추고,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 여지가 적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안정적인 ESG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뜻한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오고 있으며, ESG등급은 S(탁월),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D(매우 취약) 등 7등급으로 분류한다.이는 기업에게 지속가능성 확보를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에게 비재무적 정보를 제공해 투자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이다. 

2021.11.04

경남도, 전자부품 산업 육성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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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자부품 산업 육성 ‘머리 맞대’

  경남도(도지사 김경수)는 6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박종원 경제부지사와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대표,해성디에스㈜ 김인덕 부사장 등 도내 전자부품 산업 대표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부품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에서 발표한 지난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15대 수출 주요 품목 중 14개가 증가해 수출 538억8000만 달러(60조7202억원), 수입 496억5000만달러(55조9532억원)로 11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조립생산(파운드리) 업황 호조에 따라 반도체 수출이 증가(8.6%)하고, LCD 가격 상승에 따른 OLED TV로의 전환 가속화로 가전제품 수출이(18%) 증가했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분기 경기전망지수는 미국 등 주요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과 전 세계 백신 접종 확대에 힘입어 경기 회복을 기대하는 기업의 기대감이 반영돼 직전 분기보다 24포인트 상승한 99로 집계, 지난 2014년 3분기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경남도는 전자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남 전자부품산업 현황과 스마트 공장 고도화 및 스마트 그린산단 추진 사업 등을 설명했다. 또한 분야별 대표 기업의 애로사항과 향후 전망 등 청취를 통해 전자부품산업 육성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경남 전자산업은 2019년 기준 16조 원의 총생산액을 기록해 전국 전자산업의 4.4%를 점유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오늘 간담회는 도내 600여 개의 전자 및 반도체 부품 기업을 대표한 기업들이 참여해 경남의 전자부품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셨다”며 “기존 조선, 항공, 기계 등 경남의 주력산업과의 연계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 한국재료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과의 협업을 통한 R&D 사업 발굴 등으로 전자부품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송희기자  hsh@gnynews.co.kr 

2021.11.03

[뉴시스] 창원 해성디에스, 국가공인 '지역사회공헌기업'···2년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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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창원 해성디에스, 국가공인 '지역사회공헌기업'···2년연속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의 해성그룹 계열사인 해성디에스㈜(대표이사 조병학)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주관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를 받았다.인정패 전달식은 2일 오후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열렸다. 해성디에스는 2019년에도 지역사회 기여 공로로 인정패와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 기반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매년 사회공헌 관련 심사 기준을 충족한 기업 및 기관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해성디에스는 지역사회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상생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해마다 소외계층 아동, 홀몸 노인, 고위기 청소년 지원과 장애인일터 시설 개선,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해 왔다.해성디에스는 "앞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에 경남에서는 해성디에스를 포함해 현대위아, ㈜무학, 경남개발공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총 10개 기업·기관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를 받았다. 

2021.11.03

해성디에스, ESG 평가 4년 연속 A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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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ESG 평가 4년 연속 A등급 달성

해성디에스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매년 발표하고 있는 상장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2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제4차 등급위원회에서 올해 등급조정을 반영해 `2020년 ESG평가` 정규등급을 결정했다. 올해 ESG 통합 등급에서 A+등급을 받은 기업은 두산, SK네트웍스, S-Oil, SK텔레콤, 풀무원, KT, 효성첨단소재 등이다.해성디에스는 2017년 평가를 개시한 이후 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모든 부문에서 4년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아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모든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아 ESG 통합 A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해성디에스를 포함한 92개사며 이는 전체의 12% 수준에 해당하며, 4년 연속 통합 A등급 이상으로 평가받은 기업은 전체 평가대상기업의 약 5% 이하다.   해성디에스의 이번 평가결과는 안정적인 ESG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 및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2003년부터 국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오고 있으며 ESG등급은 S(탁월),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D(매우 취약) 등 7등급으로 분류된다. 이는 기업에게 지속가능성 확보를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에게 비재무적 정보를 제공해 투자의사결정에 활용되고 있다.[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09

세계 시장서 인정받는 30년 반도체 부품 생산기업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20 청년희망 슈퍼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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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서 인정받는 30년 반도체 부품 생산기업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20 청년희망 슈퍼기업]

해성디에스는 1980년대 반도체 산업에 진출한 기업으로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 투자에 집중한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의 리드프레임과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등 반도체 핵심 부품 설계와 생산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전체 생산물량의 90%를 수출하며 30년 이상 기술력과 노하우를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리드프레임은 반도체 칩과 외부 회로를 전기적으로 연결하고(Lead), 반도체 패키지 내에서 칩을 지지해 주는 기판(Frame) 역할을 수행하는 반도체 주요 부품이다. 나노 도금기술이 적용된 자동차용 반도체 패키지, 얇고 소형화된 전자기기에 적합한 미세형상 가공기술 등 해성디에스는 자동차, 모바일 기기, PC 등 전자기기 리드프레임 솔루션을 제공한다.해성디에스는 자율적이고 편안한 업무 분위기를 권장한다. 각 직원 업무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출퇴근 시간 조절이 가능한 유연근무제도 운영하고 있다.생산분야에서는 작업과 특근을 최소화하는 관리 시스템도 도입했다. 사무직은 퇴근시간 이후 1시간 경과 시 자동 PC전원이 꺼지는 PC-OFF 시스템을 시행중이다.해성디에스는 정기공채를 통해 대졸신입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서류전형을 거쳐 인적성검사, 종합면접, 채용검진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있다. 채용 시 화려한 스펙보다는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나 관심 등 전문적인 지식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채용된 대졸 신입사원들은 2개월 입문교육과 3개월 OJT 교육 및 멘토링을 받게 된다.해성디에스의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는 잡코리아 해성디에스슈퍼기업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0.11.09

해성디에스, 근로자 건강증진 우수사업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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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근로자 건강증진 우수사업장 선정

해성디에스(주)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기념패를 받고 있다./해성디에스/창원산단내 해성그룹 계열사인 해성디에스㈜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에서 주관하는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선정서 및 선정패를 수여받았다고 27일 밝혔다.해성디에스㈜는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정착을 위해 전사적 금연클리닉 실시, 근로자 직무스트레스 관리 등 지속적인 건강증진활동 추진 운영을 통해 노사가 함께 공유하고 공동으로 참여하는 건강증진활동을 사업장의 특성에 맞도록 추진해 이에 따른 성과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은 사업장의 자발적인 건강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작업관련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상·하반기에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3년간 정부 포상 우선 추천대상자가 되며, 건강증진황돌 추진에 필요한 비용을 우선 지원받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최종 선정된 사업장 14개소 중 11개소 신규 선정과 3개소 연장 선정됐으며, 경남에는 유일하게 해성디에스㈜가 선정됐다.김철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를 계기로 업무상 질병 없는 사업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조윤제 기자 

2020.11.09

해성디에스, 지역사회공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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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지역사회공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해성디에스, 지역사회공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첫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우수사례도 발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창원국가산업단지 해성디에스㈜(대표이사 조돈엽)가 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주관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부포상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최고상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7월 처음 시행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 관계를 형성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나선 기업·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을 인정하는 제도다. 그동안 1·2차 심사를 거쳐 '인정 기업' 121개사를 선정했다. 이날 오후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121개 인정 기업에 인정패를 수여하고, 정부포상 대상으로 선정된 해성디에스 등 9개사에는 장관 표창 및 장관상을 시상했다. 해성디에스는 경남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고, 지역의 위기 청소년과 문화 체험·환경정화 등 정서적 교류 활동을 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성디에스는 이날 최고상 수상자로서 우수기업 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에는 1년간 지역사회공헌 표지를 회사 홍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심사시 평가 우대, 기술보증기금 보증료 감면 및 보증비율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해성디에스는 이번 선정으로 회사 이미지 제고는 물론, 우수인력 채용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및 노사문화 우수기업 자격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04.23

창원 해성디에스, ESG 평가 3년 연속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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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해성디에스, ESG 평가 3년 연속 ' A'

창원산단 내 해성디에스가 비재무적 성과를 계량화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2019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3년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ESG 평가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KCGS)이 2011년부터 기업의 현재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관행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등급은 최고 S부터 최하 D까지 모두 7개 등급으로 나뉜다기업지배구조원은 이 가운데 ESG 수준이 비교적 우수한 통합 B등급 이상인 기업 명단을 공개했다.반도체 부품 생산업체인 해성디에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ESG평가에서 통합 A등급(환경 A, 사회적책임 A, 지배구조 A)을 유지했는데 A등급은 올해 50개사가 받았다. 해성디에스는 지난해 평가에서는 환경 A, 사회적책임 A+, 지배구조 B+로 통합 A등급을 받았다.해성디에스 관계자는 이날 경남신문과의 통화에서 “회사의 지속가능 측면에서 3년 연속 A등급 획득은 경영진의 관심과 임직원의 노력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개선을 통해 주주 및 임직원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ESG평가에서 해성디에스를 비롯해 도내에서는 두산중공업, HSD엔진, 한국항공우주 등 모두 4개사 A등급을 받았다. A등급보다 상위인 S등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없었고 A+는 8개 기업에 불과했다.올해 기업지배구조원 평가에서 전체 대상 기업의 25.9%(746개 기업 중 193개사)는 ESG 통합등급으로 B+ 이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21.0%(727개 기업 중 153개사)보다 4.9%p(40개사) 증가한 수준이다. 그러나 평가대상기업의 74%(전년 79%)가 여전히 취약한 ESG 수준(‘B’이하 등급)을 보였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양호한 수준(‘B+’이상)으로 측정된 기업이 일부 증가한 반면, 상당수 기업들은 ESG에 대한 무관심 등으로 여전히 취약한 수준이다”며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정 책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진호 기자 

2019.10.28

창원 해성디에스, 창립 5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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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해성디에스, 창립 5주년 기념식

창원 해성디에스, 창립 5주년 기념식2014년 삼성테크윈서 독립반도체용 리드프레임 등 생산독보적 기술력으로 꾸준한 성장기사입력 : 2019-04-19 07:00:00지난 17일 해성디에스에서 열린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허성무 시장이 조돈엽 대표 등 임직원들과 홍보영상을 감상한 후 박수를 치고 있다./전강용 기자/창원산단내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인 해성디에스는 17일 허성무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2014년 4월 삼성테크윈에서 독립한 해성디에스는 직원 개인 지분 출자와 해성그룹 계열사 지분투자를 받아 만든 회사이며, 반도체용 리드프레임과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특히 최근 창원산단의 많은 기업이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기계 산업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달리 독보적인 기술력과 높은 수준의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40~60명씩 채용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해 실업률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허성무 시장은 이날 조돈엽 대표와 직원들에게 5주년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회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명용 기자<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2019.04.24

[위기의 경남제조업 - 지속성장 길을 묻다] ② 반도체 부품 전문기업 창원 ‘해성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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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경남제조업 - 지속성장 길을 묻다] ② 반도체 부품 전문기업 창원 ‘해성디에스’

[위기의 경남제조업 - 지속성장 길을 묻다] ② 반도체 부품 전문기업 창원 ‘해성디에스’독보적 기술력·과감한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 키운다기사입력 : 2018-11-28 07:00:00  해성그룹 계열사인 해성디에스(주)(대표이사 조돈엽)는 기계산업 중심의 창원산단에서는 드물게 반도체 부품 전문기업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성디에스는 최근 조선,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침체로 창원산단 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독보적인 기술력과 높은 수준의 생산인프라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매출의 외형을 보더라도 지난 2015년 2460억원에서 2016년 2762억원, 2017년 3251억원으로 매년 큰 폭으로 늘었고, 영업이익도 2015년 188억원에서 2016년 258억원, 2017년 339억원으로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보이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 해성디에스(주)에서 조돈엽(왼쪽) 사장이 엔지니어와 함께 새로 개발된 신용카드에 쓰이는 반도체 부품을 살펴보고 있다./전강용 기자/◆주력제품= 일반적으로 조그만 칩 형태의 반도체라고 하면 PC나 휴대폰 같은 IT기기를 떠올린다. 그런데 실제로는 IT기기보다 자동차에 반도체가 더 많이 쓰인다. 속도제어장치와 같은 주요장치는 물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에어백 등 안전과 관련된 부분에도 반도체가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편의장치까지 확장하면 어떤 의미로는 자동차는 기계보다 반도체 중심의 전자장치로 봐도 무방하다. 향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가 일상화되면 자동차용 반도체의 쓰임은 지금보다 몇 배 더 확대될 것으로 관련업계는 전망한다. 해성디에스가 현재 생산하고 있는 제품은 반도체와 관련된 모든 분야와 관련돼 있다. 주요제품은 메모리반도체 및 자동차용 반도체, IT기기 등에 쓰이는 리드프레임과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이다. 두 제품 모두 반도체칩을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칩과 인쇄회로기판(PCB)을 전기적으로 서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핵심부품이며 소재와 공법에 따라 리드프레임과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로 나뉜다. 이들 제품을 공급받는 고객들은 모두 글로벌 톱 기업들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피니언, NXP 등이다. 게다가 98%를 해외로 수출한다. 해성디에스가 가진 글로벌 경쟁력을 짐작케하는 대목이다. ◆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력= 해성디에스가 생산하는 자동차용 리드프레임에는 μ-PPF(초박막팔라듐)라는 해성디에스만의 독자적인 도금기술이 들어가 있다. 이 기술은 고온이나 저온, 사막이나 습지 등 어떤 환경에서도 제품의 신뢰성을 보증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인데다 납을 쓰지 않는 친환경소재여서 자동차용 부품을 만드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최적화된 기술로 평가하고 있다. 최근 자동차의 전장화로 글로벌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 역시 미래 먹거리로 전장사업 진출을 앞다퉈 발표하고 있다. 해성디에스의 자동차용 반도체 매출이 2015년부터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점도 이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메모리 반도체와 IT기기에 들어가는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역시 sheet방식으로 생산하는 경쟁사와는 달리 공정의 처음과 끝을 릴로 연결해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Reel to Reel 방식을 적용해 경쟁사 대비 높은 생산성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핵심 기술력 이면에는 지속적인 설비투자가 자리 잡고 있다. 2014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누적된 영업이익 규모를 넘어설 정도로 투자가 집행됐다. 이 같은 과감한 투자로 인해 경쟁사들이 머뭇거리는 사이 해성디에스는 신규고객과 수주를 더 확보할 수 있었다. ◆높은 수준의 환경안전 인프라와 안정적인 유틸리티= 반도체 부품의 제조특성상 화공약품도 많이 쓰이고 폐수도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폐수처리시설 규모는 1일 처리능력이 6000t으로 창원산단에서 가장 크다. 해성디에스는 회사 설립 초부터 환경안전 인프라와 유틸리티의 중요성을 인식해 용량(capacity)을 높이고 부하율을 낮추는 혁신활동을 지속해 왔다. 환경규제가 강화돼 인허가 자체가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보면 현재 처리능력 대비 가동율 30~50% 수준의 인프라는 사업 확대의 가장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설비를 가동시키는 데 필요한 에너지 비용도 만만치 않았는데, 에너지 재활용, 저전력제품 사용, ESS 설치 등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작업현장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EHS(환경, 건강, 안전)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자신이 일하는 공간이 안전하고 깨끗한 곳이라는 믿음이 임직원들의 만족도는 물론 결국 품질 향상과 생산성 증대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고 믿고 있다. 조돈엽(왼쪽) 사장이 무전해 도금 라인에서 엔지니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소통, 소통 그리고 소통= 해성디에스는 분사를 통해 만들어진 회사이기에 설립 초기부터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해 왔다.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매월 대표이사가 경영설명회를 주관해 오고 있으며 연말에는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등 회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또 임직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13세 되는 해에 진행하는 유태인 방식의 성년식, 임직원 500여명이 다녀간 대표이사 사택간담회 등 다른 기업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프로그램들도 마찬가지다. 4년 반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금처럼 성장한 배경에는 소통에 기반하는 소프트한 조직문화 때문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무엇보다 건강과 교육,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정책과 제도로 임직원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이제는 그 영역을 고객과 협력업체까지 넓히고 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제품을 생산하는 업의 특성처럼 사회적 소외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사회공헌으로 고객 국가의 빈민아동과 교육 인프라에도 후원하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사회공헌은 기업활동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세금을 성실히 내는 것이라는 철학을 임직원 모두가 공유하고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해성디에스는 최근 한국지배구조원 주관 ESG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으며 올해 노사문화대상(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 창업을 하기는 쉬워도 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지, 성장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중간중간에 매복돼 있는 실패의 늪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또한 연구개발 능력과 탁월한 마케팅 실력도 필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도 갖춰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위험 감수(risk taking)도 불가피하다. 해성디에스 관계자는 “독보적인 핵심기술의 확보, 설비와 환경안전에의 과감한 투자,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신뢰가 현재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의 밑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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