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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2024 건강친화 우수기업’ 선정...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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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2024 건강친화 우수기업’ 선정...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우)해성디에스 하주형 상무.   반도체 부품 전문 제조기업 해성디에스(195870, 대표이사 조병학)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 건강친화기업 인증사업’에서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건강친화 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건강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해당 인증은 △건강친화경영 △건강친화문화 △건강친화활동 △직원만족도 등의 세부 항목으로 평가되며, 서류 및 현장 심사의 과정을 거쳐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특히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 가운데 최우수 기업을 선정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해성디에스는 경영진의 건강친화경영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건강한 근로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해성디에스는 건강친화경영 문화 정책을 위해 임직원 절주 프로그램과 저염식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내 금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실내 스포츠장과 해피웰빙센터 등을 운영함으로써 스트레스 관리는 물론 우울감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해성디에스 관계자는 “2024년 건강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스럽다”며, “임직원 건강관리가 기업경영의 뿌리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12.12

해성디에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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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6년 연속 선정

(우측 두번째) 하주형 해성디에스 상무.    해성디에스(195870, 대표이사 조병학)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매년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을 선정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해성디에스는 첫 시행 년도인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사회공헌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해성디에스는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 장학 후원과 고위기 청소년 지원, 난치병 환우 및 소아암 환자 의료비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장애인 일터 시설 개선, 홀몸 노인 말법 활동, 바다와 하천 환경 정화, 생태계 보존 활동 등 폭 넓은 공익 사업에도 참여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성디에스 관계자는 “6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4

해성디에스, ‘2024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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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2024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 금상 수상

첫 발간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글로벌 권위 인정받아   해성디에스(195870, 대표이사 조병학)의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이하 LACP)에서 주관하는 ‘2024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ACP는 2001년 설립된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부문 마케팅 조사기관으로, 매년 20여 개국에서 출품된 1000여 개의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평가한다. 보고서는 6개의 주요 항목으로 평가되며, 종합 점수에 따라 대상(Platinum), 금상(Gold), 은상(Silver), 동상(Bronze)로 구분하여 시상한다. 올해는 20개의 국가로부터 약 500개의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성디에스가 지난 6월에 발간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첫 발간임에도 불구하고 총점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첫인상(First Impression) △전반적 내용(Overall Narrative) △표지 디자인(Overall Visual Design) △관련성(Perceived Relevance)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보고서의 완성도와 진정성을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성디에스는 해당 보고서를 통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각각의 측면에서 어떤 지속가능경영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지 밝힌 바가 있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최초 실시한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특히 ‘환경과 사람,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 파트너’라는 ESG 비전에 따라 해성디에스 ESG 경영체계와 전략과제, 추후 활동계획을 공개했다.   해성디에스 관계자는 “첫 발간임에도 뜻 깊은 상을 수상을 하게 된 것은 ESG경영에 대한 해성디에스의 진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매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기업의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ESG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4.11.26

해성디에스, ILP 110μm 수준 초미세 리드 피치 금형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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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ILP 110μm 수준 초미세 리드 피치 금형 개발 성공

업계 표준 ILP 130㎛ 수준 대비 고집적화 및 소형화 가능   반도체 부품 전문 제조기업 해성디에스(195870, 대표이사 조병학)가 ILP(Inner Lead Pitch) 110㎛ 수준의 '초미세 Stamped QFP(Quad Flat Package)' 금형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본 금형 개발은 초미세 리드 피치 QFP(Fine Pitch QFP) 시장에서 기존 ILP 130㎛ 수준의 업계 표준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해성디에스는 이를 통해 기술경쟁력 강화 및 시장 진입에 주력할 예정이다.   반도체의 고집적화와 고성능화로 인해 리드프레임의 정밀도 및 제품 품질 등이 높아지고, 이에 따른 리드프레임 제조공정 중 ILP의 가공 정도가 중요해지고 있다.   ILP 간격이 줄어들수록 패키지 내 포함할 수 있는 리드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칩의 기능 확장과 고집적화가 가능해진다. 또한 리드 간 간격이 좁아지면서 패키지 크기도 소형화 할 수 있어 휴대성 및 공간 효율성이 중시되는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해성디에스는 이러한 반도체 시장의 흐름에 맞춰 기술 개발에 주력한 결과 초미세 리드 피치 QFP(Super Fine Pitch QFP) 금형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고, 해당 금형을 통해 미세 피치 QFP(Fine Pitch QFP) 시장에 본격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술 개발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미세 피치(Fine Pitch) 기술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해성디에스 관계자는 “이번 110㎛ 초미세 기술은 신시장에 진입할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고객 대상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며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1.14

해성디에스, 2024년 ESG 평가 2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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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2024년 ESG 평가 2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반도체 부품 전문 제조기업 해성디에스(195870, 대표이사 조병학)가 2024년 한국ESG기준원(KCGS)이 주관하는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해성디에스가 환경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를 증진을 위해 펼친 지속가능 경영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기업의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그리고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 대해 종합적인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ESG 평가는 기업이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 관행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실천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해성디에스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ESG 평가에서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매년 A등급을 유지해왔다. ESG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내부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각 부문에서 환경 친화적 정책과 사회적 가치를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해성디에스는 동종업계 ESG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해성디에스가 ESG 경영활동을 중요하게 여기는 요인 중 하나는 고객사와의 협력관계 유지를 위함이다. 해성디에스의 전체 매출 중 99%가 해외 수출에서 발생하는 가운데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은 유럽 고객사의 비중이 크다. 이에 해성디에스는 ESG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유럽연합(EU)이 도입 예정인 CSDDD(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와 ESRS(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와 같은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해성디에스는 지난 16일 경남 창원특례시와 협력해 하천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역의 자연 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성디에스 관계자는 "해성디에스가 ESG 경영을 위해 환경 및 사회적으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0.31

해성디에스, 월드쉐어와 필리핀 학교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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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월드쉐어와 필리핀 학교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해성그룹 계열사 해성디에스㈜(대표이사 조병학)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와 함께 필리핀 학교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4일 필리핀 중부지역 사회복지개발부(DSWD Region 3) 사무소에서 진행된 이 협약에는 해성디에스 본사와 필리핀 법인, 월드쉐어 필리핀 지부, 그리고 필리핀 중부지역 사회복지개발부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성디에스와 월드쉐어는 필리핀의 도움이 필요한 학교 시설 개선과 아동 지원을 위해 매년 각각 1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올해는 시티오 타겟 통합학교 학생들에게 학용품 및 생필품을 제공하고, 깔룸팡 초등학교의 식수 위생 시설 개선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해성디에스는 2016년부터 월드쉐어와 함께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활동에도 기부했다. 이번 필리핀 학교 지원 사업은 2022년에 설립된 해성디에스 필리핀 법인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필리핀 중부지역 사회복지개발부와 논의를 통해 지원할 지역과 학교를 선정했다.   필리핀 중부지역 사회복지개발부 비너스 F. 레불데라 지역청장은 "기존에 잠발레스 지역에 국한되었던 지원 사업이 팜팡가 주로 확장된 것을 환영하며, 필리핀에 진출한 해성디에스가 이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사업을 함께하는 것이 매우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성디에스 필리핀 법인장 김정일 이사는 "본사의 봉사와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학교와 아동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필리핀 정부와 월드쉐어와 함께 필요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월드쉐어 김병노 상임이사는 "해성디에스가 필리핀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력하여 더 많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0.16

코리안 밸류업 지수 구성 종목 발표... 해성디에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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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밸류업 지수 구성 종목 발표... 해성디에스 선정

지난 24일, 한국 증시 저평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발표됨에 따라 공개된 100개의 지수 구성 종목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지수 편입 가능성이 낮았던 종목들이 이번 발표로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신증권의 조재운 연구원은 25일 보고서에서 "2월부터 지수 편입 기대감이 반영돼 관련 종목 주가가 상승했지만, 이번 발표에서 기대감이 없었던 종목으로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또한 예상과 달리 지수에 포함되지 못한 종목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예상치 못했던 종목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섹터별로 보면 금융, 자동차, 산업재 등의 대표적인 저평가 종목들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다. 반면 IT와 헬스케어 등 상대적으로 기대감이 낮았던 섹터의 많은 종목이 지수에 포함됐으며, IT 섹터는 24개, 헬스케어는 12개 종목이 편입됐다. 신한지주, 메리츠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금융 섹터의 편입된 종목들은 저평가된 기업들이지만, 기업의 노력을 인정받아 특례로 포함된 경우다. 특례를 제외하면 금융 섹터에서 편입된 종목은 5개에 불과하며, 은행 부문은 포함되지 않았다.   조 연구원은 "많은 투자자가 대형주 중심의 편입을 예상했기 때문에, 이번 발표에서 코스피200 외 종목과 코스닥 종목에 대한 자금 유입이 상대적으로 더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월 이후 주가 상승률이 크지 않고 기관 수급이 부진했던 종목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심텍 ▷넥스틴 ▷동진쎄미켐 ▷솔브레인 ▷하나머티리얼즈 ▷JYP Ent. ▷골프존 ▷주성엔지니어링 ▷해성디에스 ▷SOOP 등의 종목들이 높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09.26

해성디에스,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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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반도체 부품 전문 제조기업 해성디에스(195870, 대표이사 조병학)가 지난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는 해성디에스의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이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최초 실시한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환경과 사람,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 파트너’라는 ESG 비전에 따라 해성디에스 ESG 경영체계와 전략과제, 추후 활동계획을 공개했다.   환경(Environmental) 영역에서 해성디에스는 글로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환경을 보호하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과 함께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문별 중장기 목표를 수립해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30년까지 전체 취수량 중 재이용수 비율을 50%까지 증가시키고,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자원화와 폐기물의 재활용율을 100%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 외에도 정기적인 전사 환경 점검을 실시하는 등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체계 수립에 힘쓰고 있다.   사회(Social) 영역에서 해성디에스는 인권 친화적인 기업,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장, 함께 성장하기 위한 공급망 관리를 목표 삼고 있다. 불합리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이버 신문고 및 직장 내 괴롭힘 방지센터 등 다양한 신고 채널을 운영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안전경영시스템(ISO45001)인증과 함께 리스크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교육 강화 등에 힘쓰고 있고, 협력사 리스크 관리를 위한 부문별 평가 등 다양한 인권 친화적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지배구조(Governance) 영역에서 해성디에스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을 위한 지배구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기업 운영에 힘쓰고 있다. 이사회를 구성해 전략 및 성과, 리스크 등에 대한 사항을 관리감독하고 있고, 더 나아가 윤리경영의 독립성과 실행력을 강화 위해 감사팀 설립, 사이버 감사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해성디에스 관계자는 “해성디에스는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기업으로서 환경과 사회 분야 등에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해왔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공유하기 위해 보고서를 발간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매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기업의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3

해성디에스, 납품대금연동제 동행기업 1호 성공 사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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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납품대금연동제 동행기업 1호 성공 사례 발탁

지난 7일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해성디에스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우수 동행기업 간담회'에서 해성디에스의 조병학 대표는 납품대금연동제 도입이 원자재 가격 변동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어, 품질 경쟁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납품대금연동제는 상생협력을 실현할 수 있는 훌륭한 제도”라며, 정부가 제도의 효과를 적극 홍보한다면 기업들이 이를 채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성디에스는 지난해 3월 민간기업 중 최초로 납품대금연동제를 도입한 '동행기업 1호'로, 반도체용 리드프레임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2014년 삼성테크윈 MDS사업부에서 분리된 후 해성그룹으로 편입된 해성디에스는 2년 만에 상장했으며, 지난해 연매출 6722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니켈, 구리 등의 원자재 가격 변동을 반영해 자발적으로 납품 단가에 연동을 적용해왔고, 현재 납품대금 연동 비율은 약 66%에 이른다. 이를 인정받아 해성디에스는 '2023년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도 연동제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해성디에스와의 협력이 사업 지속에 큰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다. 신풍금속의 이승환 대표는 90년대 말 팔라듐 가격이 급등했을 당시를 언급하며, "연동제가 없었다면 사업을 접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환율 변동의 영향을 언급하며, 원자재와 환율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연동제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엠케이캠앤텍의 권혁석 대표는 해성디에스가 납품대금 연동제를 통해 협력사에 재고 확보의 안정성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성디에스와의 협력으로 동행기업으로서 큰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만, 일부 협력사는 원가 공개에 대한 부담으로 연동제 참여를 꺼리는 경우도 있어, 더 많은 기업들이 연동제의 장점을 알 수 있도록 제도에 대한 홍보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유재형 오알켐 부사장은 중국 협력업체와 같은 특정 원자재 독점 공급업체가 원가 공개를 꺼려한다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언급하며, 제도의 확산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혁석 대표 역시 아직 3, 4차 협력사들 사이에서는 제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오기웅 차관은 납품대금연동제의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연동지원본부 추가 지정 및 약정 체결 지원 사업 확대 등 강화된 현장 지원을 통해 제도를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2024.06.07

해성디에스,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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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선정

  해성디에스가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최열수 청장)은 지난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 수여식에서 경남지역 기업으로 해성디에스 외 2개사가 선정되었으며 해성디에스는 납품대금 연동 모범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행사를 공동으로 마련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연동실적 등이 우수한 기업과 연동제 관련 업무유공자를 포상했다.    그 중 해성디에스는 납품대금 연동제가 법제화되기 이전부터 원재료 가격변동에 따른 협력사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원부자재 거래금액을 70% 이상을 연동해온 것으로 밝혀졌으며, 납품대금 연동제가 처음 도입된 지난 3월 민간기업 최초로 국대동행기업 1호로 참여해 타기업들의 참여를 도모하는 역할을 적극 수행하였다.    이날 행사를 통해 밝혀진 해성디에스 금년 연동계약 건수는 3만 7,000여 건, 거래금액 약 1,940억 원에 육박한다.    조병학 사장은 "납품대금 연동제의 1호 동행기업으로 참여해 현재는 약 1만개 기업으로 확산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공정거래 문화를 유지하고 확장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 수여식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납품단가 제값받기 환경 조성'이라는 국정과제 및 정부혁신 실행계획을 목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건강한 공정거래 문화사례가 확산됨으로써 더 다양한 형태의 모범적인 협력 사례가 나타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23.12.19

해성디에스, 2022 TI ‘최우수 공급 업체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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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2022 TI ‘최우수 공급 업체 상’ 수상

해성디에스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이하 TI)로부터 ‘최우수 공급업체 상(Supplier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   미국의 대표 반도체 전문기업인 TI는 전 세계 1만2천여 개 협력사 가운데 분야별 극소수의 경쟁력 있는 우수 공급 업체를 선정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해성디에스가 수상한 최우수 공급업체 상(Supplier Excellence Award)은 기술, 품질, 환경 및 사회적 책임, 가격 등의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 업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해성디에스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차질없이 제품을 공급하고 빠른 대응을 한 점 등이 인정받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판단한다”며, “특히 이번에 수상한 전 세계 22개 업체 중 당사가 유일한 한국 업체이고 리드프레임 제조 업체로서도 단독 선정되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최우수 공급업체 상(Supplier Excellence Award) 수상은 해성디에스가 TI의 거래선으로 신규 진입한 지 2년만의 성과라는 점에서 양사 관계 증진의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는 동시에, 향후 해성디에스의 신규 글로벌 고객 발굴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성디에스는 리드프레임 사업 뿐만 아니라 대규모 집적 회로 패키지인 BGA(Ball Grid Array) 부문에서도 품질과 공급능력 등에서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DS부문으로부터 5년 연속 ‘혁신 우수 협력회사 포상’을 수상하였으며, SK하이닉스에서도 ‘Best Quality Supplier for PKG Substrate’을 수상한 바 있다.

2023.05.03

해성디에스, 해외사업장 인수 SPA 체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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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해외사업장 인수 SPA 체결식

  반도체 패키지 기판 생산 업체인 해성디에스는 15일 필리핀 해외사업장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식을 서울본사에서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인수대상은 피에스엠씨(PSMC)의 필리핀 현지법인인 PSMP(PSMC PHILIPPINES) 이며, 지분취득을 통해 100% 해성디에스의자회사로 편입된다. PSMP는 리드프레임 생산기반을 갖춘 사업장으로 해성디에스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등 차량용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고속성장 중인 전력반도체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해성디에스 매출의 95% 이상은 해외고객으로부터 발생하며, 특히 주요고객의 반도체 생산시설은 동남아 지역에 위치하기때문에 현지 기반 생산시설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끊임없이 있었다. 이번 인수로 해성디에스는 고객과의 시너지 증가를 통한리드프레임 시장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추가로 회사는 “2022년내 계약을 마무리하고 확대투자를 통해 향후 실적에기여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해성디에스는 이번 인수와는 별개로 지난 3월 경상남도 및 창원특례시와 약 3,500여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2024년까지양산을 목표로 창원사업장의 생산 기반을 확대 중이며 2025년 1조원 매출 달성을 위한 사업가속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한편, 해성디에스 측 공시담당자는 해당주식의 취득금액이 자기자본의 5%를 초과하지 않기에 별도의 공시가 없다고 밝혔다.  

2022.09.15

해성디에스, 창원사업장 증설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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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창원사업장 증설 착공식 개최

 해성디에스는 12일 창원사업장에서 반도체 핵심부품인 리드프레임과 패키징 서브스트레이트 생산공장 증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박종원 산업통산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과 해성디에스조병학 대표이사 등 총 150여 명의 기업 관계자와 임직원이 참석했다. 지난 3월 해성디에스는 경상남도 및 창원특례시와 약 3,500억여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4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첨단 설비를 비롯, 생산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성디에스의 주력 제품인 리드프레임과 패키징 서브스트레이트는 반도체 기판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부품으로 반도체 칩과 메인기판을 연결해 전기적 신호와 전력을 전달하고 칩을 지지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해성디에스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제조공법으로차량용 반도체를 비롯한 메모리용 패키지 기판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1년에는 글로벌리드프레임 시장에서 점유율 3위를 달성하였다. 해성디에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등 차량용 반도체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고속성장 중인 메모리용패키지 기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도 300명 이상 채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7.12

해성디에스, 반도체 기판공장 증설 3500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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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반도체 기판공장 증설 3500억 원 투자

 경남 창원 성산구 소재 해성디에스㈜는 23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창원시와  35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해성디에스는 창원사업장 유휴 부지에 3년 동안 3500억 원을 투자해 반도체 핵심부품인 리드프레임과 패키징 서브스트레이트 생산을 위한 반도체 기판공장을 증설한다.  리드프레임과 패키징 서브스트레이트는 반도체 기판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부품으로 반도체 칩과 메인 기판을 연결해 전기적 신호와 전력을 전달하며 칩을 지지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신규 직원도 300명 넘게 채용할 계획이다. 해성디에스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증설 투자를 위한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올해 상반기 기초공사를 시작해 2024년 상반기 준공하고 하반기부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해성디에스는 반도체 리드프레임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세계 유일의 릴투릴 공법으로 패키징 서브스트레이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최근 수급이 어려워진 반도체 기판시장 상황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이번 투자를 통해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등 차량용 반도체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고속성장 중인 메모리용 패키지 기판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5.31

[뉴스1] 경남 제1호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패밀리혁신형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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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남 제1호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패밀리혁신형 모델

 경남도는 올해 대중소상생형 1호 사업으로 추진한 창원시 성산구의 ‘해성디에스’의 패밀리혁신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대중소상생형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 중인 ‘2021년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세부 사업으로, 대기업 등(주관기관)이 중소·중견 기업과 협력해 스마트공장 구축 시 사업비를 정부 30%, 경남도 10%, 주관기관 30%를 지원하게 된다.도내 유일한 반도체 부품 제작 업체인 해성디에스 공장 스마트화는 경남도와 삼성 부울경 스마트공장 지원센터 등과 함께 진행했다.이를 통해 생산활동의 주요 지표인 Δ불량률 4.74%→3.42%로 감소 Δ수율(투입수에 대한 완성된 양품의 비율) 86.8%→89.3%로 향상 Δ리드타임(수주부터 출하까지 시간) 18.1일→14.4일 단축 등의 성과를 거뒀다.해성디에스는 최근 세계적으로 자동차·스마트기기·PC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주물량이 생산능력을 초과했다.패밀리혁신형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불량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불량대응과정을 재정립해 월 300만개의 불량을 줄이는 성과를 내면서 수율도 올해 초 86.8%에서 89.3% 수준까지 올랐다.연말까지 수율이 91%까지 향상돼 월 생산량이 600만개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리드타임을 개선하기 위해 공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과다한 재공(생산과정에 있는 물품)과 재고를 제거함은 물론, 자재투입 공정 자동화와 자동검사 도입 등을 통해 기존 18.1일이 소요되던 리드타임을 14.4일로 단축했다.또 품질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원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절차(프로세스)도 구축했다.해성디에스의 협력회사까지 동반혁신하는 패밀리혁신도 이뤘다. 패밀리혁신은 협력회사의 생산성·품질·원가경쟁력을 높여 모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수주능력을 확대하는 상생형 선순환 모델이다.해성디에스와 협업 관계인 4개의 협력회사가 참여해 305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302건을 개선했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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