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디에스가 5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18일,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해성그룹 계열사인 해성디에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심사'에서 5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남사회복지센터 관계자가 직접 해성디에스에 방문하여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전달했다.
인정 제도의 첫 시행 연도인 2019년부터 인정기업으로 지정된 해성디에스는 매년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꾸준히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며 지역사회 유지 및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해성디에스는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계층아동 장학 후원, 고위기 청소년 지원, 난치병 환우 및 소아암 환아 의료비 지원, 장애인 일터 시설 개선, 홀몸노인 말벗 활동, 바다와 하천 환경정화 및 생태계 보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주형 상무는 "5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뿌듯함과 동시에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 ESG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선도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