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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녹색경영 우수기업 ‘기후부 장관상’ 수상...ESG 성과 인정받아

  • 관리자(haesungds@haesungds.net)
  • 2025.12.03
▲지난 27일 열린 '2025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해성디에스 창원사업장장 하주형 상무(우)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영태 녹색전환정책관으로부터 장관상을 수여받고 있다.


해성그룹 계열사이자 반도체 부품 전문 제조기업 해성디에스(195870, 대표이사 최영식)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책임과 역할 강화를 위해 매년 ▲녹색채권 발행 ▲환경정보공개 ▲ESG경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해성디에스는 환경정보공개 부문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성디에스는 '환경과 사람,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 파트너'라는 비전을 앞세워 환경, 사회에서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여 이해관계자들에게 활동 내용과 ESG 경영 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해성디에스는 태양광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제품 생산 등에 사용되는 용수를 특정 공정을 거쳐 연간 약 1백3십만 톤 재사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폐기물 재활용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안전 인증 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2년 연속 '폐기물 매립 제로'에서 가장 높은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해성디에스 관계자는 "녹색경영 우수기업 기후부장관상의 수상은 해성디에스가 지속 가능성을 위해 노력했던 지난날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여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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