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명 기자 hjm@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31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해성디에스(주) 강당에서 김준현(오른쪽 다섯 번째)사업장장이 자은
종합사회복지관 등 창원지역 5개 후원기관에 후원금 55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7.31.
(사진=해성디에스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해성그룹 계열사인 해성디에스㈜는 31일 '나눔 Day'를 맞아 자은종합사회복지관 등 창원지역 5개 후원 기관을 초청해 총 5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성디에스가 전달한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 및 홀몸 노인 지원, 장애인일터 시설 개선 및 재활 후원, 여성 대안교육 부설학교 장학금 지원, 미혼모·입양아동 양육비 지원, 지구촌 교육 나눔(네팔 학교 설립 및 해외 소외계층 아동 후원 ) 등에 사용된다.
후원금 전달식 후 해성디에스㈜ 김준현 사업장장(이사) 등 임직원과 후원 기관 관계자들은 사업장 제조 공정을 둘러보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성디에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전적 나눔뿐 아니라 임직원 봉사단 '누리보듬'을 통해 정기 봉사 활동, 프로젝트 봉사, 미래 인재 육성 등 해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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